국제사회

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사망이 단순한 심장마비가 아닌 암살 전모

중국
작성자
biolove2
작성일
2025-07-29 12:27
조회
98

출처 :
[Why Times 정세분석 3383] [중국관찰] 드러난 리커창 암살 전모 “시진핑 작품이었다!” (2025.6.16)
아래글은 AI로 추출됭 내용입니다.

이 영상은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사망이 단순한 심장마비가 아닌 암살이며, 그 배후에 시진핑 주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[00:00].다음은 영상에서 제시된 주요 내용입니다.


리커창의 사망 경위 및 암살 의혹

2023년 10월 26일, 리커창 전 총리가 상하이 동교 호텔에서 수영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[00:41].

최근 시진핑의 사임설이 나돌면서 리커창 암살의 전 과정이 담긴 정보 파일이 인민일보를 비롯한 매체에 전달되었습니다 [01:02].

비밀 파일에 따르면, '23107'이라는 암호명의 6명으로 구성된 팀이 '심장 교란제'를 사용하여 리커창이 마신 물에 투입, 급성 심근경색을 유발시켰다고
합니다 [
01:14].

이 약물은 수용액 형태의 군사 실험용 약물로, 색과 맛이 일반 물과 다르지 않으며, 복용 후 3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고 일반적인 독성 검사로는
검출되지 않아 은폐성이 뛰어나다고 설명됩니다 [
03:37].암살팀은 2023년 7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군사 의학 과학원 기지에서 약물 반응 시간 계산, 심정지 시뮬레이션 등 집중 훈련을 받았습니다
[
04:32].

사건 당일인 10월 26일, 리커창이 수영장에 들어간 후 10시 50분에 심장 교란제 0.5ml가 330ml 유리잔에 넣어졌고, 11시 22분
리커창이 물을 마시고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[
05:14].

12시경 리커창의 움직임이 멈추었고, 팀원들은 구조 활동을 하는 척하며 수영장 신호를 차단했습니다 [06:06].

리커창은 서광병원 푸동 분원으로 옮겨져 심폐 소생술을 받았으나 12시 31분까지 회복되지 않았고, 오전 0시 10분 사망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
[
06:38].
공식 사망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이었습니다 [
07:23]



사망 후 당국의 개입 및 증거 인멸 정황

리커창 사망 후, 국가 안전 보위부, 공안부 사이버 보안국, 국립 라디오 텔레비전국 정보 보안 센터 등이 현장 데이터 삭제, 기록 교체
등의 '정화 작업'을 수행했습니다 [
07:44].

특히 공안부 특수 경찰단은 리커창의 사물함과 소지품 구역에서 휘발성 생물 효소 스프레이를 사용해 생물학적 흔적을 제거하고 물리적 증거를
이식했습니다 [
09:01].

이 모든 작전 기록은 국가 비밀 문서 보관소에 30년간 기밀 봉인되었습니다 [09:36].
이는 중국 공산당의 기밀 분류 규정상 '극비'에 해당합니다 [
10:34].

시진핑 주석이 수장으로 있는 국가 안전 위원회 역시 이 정화 작업을 담당하는 부서 중 하나였습니다 [09:48].


시진핑의 리커창 제거 동기

리커창은 2020년 5월 양회에서 중국의 6억 명 인구가 월평균 소득 1천 위안에 불과하다고 발언하여, 시진핑 주석의 '빈곤이 사라졌다'는
발언을 반박하며 시진핑에게 굴욕감을 주었습니다 [
11:43].

총리직 사임 이틀 전 "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. 하늘에는 눈이 있다"고 발언한 것도 시진핑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[12:00].


쉬치량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죽음과의 유사성

2025년 5월 28일, 시진핑의 측근이었던 쉬치량 전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아침 조깅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[12:25].

외부에서는 쉬치량의 죽음이 리커창의 죽음과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[12:51].

영상은 이러한 정황들을 종합하여 리커창의 죽음이 시진핑의 작품이라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.


전체 0

전체 22
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
22
역대 중국 국가주석과 부주석을 시대적 흐름과 직책의 변화
biolove2 | 2025.09.23 | 추천 0 | 조회 41
biolove2 2025.09.23 0 41
21
'외부의 적'을 발명하는 21세기 독재자들
biolove2 | 2025.09.12 | 추천 0 | 조회 43
biolove2 2025.09.12 0 43
20
일자리를 잃은 중국 청년들의 절망과 저항- "차라리 드러눕겠다"
biolove2 | 2025.09.11 | 추천 0 | 조회 43
biolove2 2025.09.11 0 43
19
중국 붕괴의 마지막 카운트다운 |'인구 절벽'이라는 피할 수 없는 재앙
biolove2 | 2025.09.11 | 추천 0 | 조회 45
biolove2 2025.09.11 0 45
18
중국 '경제 위기'라는 용광로, 그리고 그 결과물
biolove2 | 2025.09.11 | 추천 0 | 조회 44
biolove2 2025.09.11 0 44
17
중국 공산당과 인민 사이에 '경제 성장'이라는 거짓 계약
biolove2 | 2025.09.11 | 추천 0 | 조회 48
biolove2 2025.09.11 0 48
16
시진핑과 진시황은 왜 같은 길을 걷는가 - '자유' 없는 자본주의, 그 필연적인 붕괴
biolove2 | 2025.09.11 | 추천 0 | 조회 42
biolove2 2025.09.11 0 42
15
베이다이허 회의 이후의 중국체제는 어떻게 될까?
biolove2 | 2025.08.26 | 추천 0 | 조회 58
biolove2 2025.08.26 0 58
14
베이다이허 회의와 시진핑의 권력이 불안정으로 혼란의 중국 체제
biolove2 | 2025.08.26 | 추천 0 | 조회 58
biolove2 2025.08.26 0 58
13
한미 정상회담 후 중대 발표! 이재명, "안보 미국, 경제 중국"에 작별 인사하고 미국 편들어
biolove2 | 2025.08.26 | 추천 0 | 조회 59
biolove2 2025.08.26 0 59
12
'꼬챙이'에 담긴 스페인의 정서, 핀초스(Pinchos) 
biolove2 | 2025.08.16 | 추천 0 | 조회 65
biolove2 2025.08.16 0 65
11
美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, "시진핑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!"
biolove2 | 2025.08.14 | 추천 0 | 조회 105
biolove2 2025.08.14 0 105
10
"지구의 방패" 지키기 위한 전 세계의 약속, 몬트리올의정서
biolove2 | 2025.08.13 | 추천 0 | 조회 90
biolove2 2025.08.13 0 90
9
중국의 정치 상황이나 '비밀'에 가까운 내부 소식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?
biolove2 | 2025.08.13 | 추천 0 | 조회 74
biolove2 2025.08.13 0 74
8
베이다이허 회의 속 중국 정세: 시진핑의 리더십과 군부의 균열, 세계가 주목하다
biolove2 | 2025.08.10 | 추천 0 | 조회 95
biolove2 2025.08.10 0 95
7
중국 당국, '인민 봉기' 우려에 천안문 광장 전면 봉쇄 돌입
biolove2 | 2025.08.09 | 추천 0 | 조회 83
biolove2 2025.08.09 0 83
6
라스베가스에 만들어진 3조원 공연장 '스피어', 심층 분석 보고서
biolove2 | 2025.08.09 | 추천 0 | 조회 111
biolove2 2025.08.09 0 111
5
장유시 시위와 베이다이허 회의의 연관성에 대한 중국의 최근 시위 상황
biolove2 | 2025.08.08 | 추천 0 | 조회 88
biolove2 2025.08.08 0 88
4
최근 중국의 시위 현황: 누적된 불만이 폭발하는 사회
biolove2 | 2025.08.08 | 추천 0 | 조회 104
biolove2 2025.08.08 0 104
3
시진핑은 베이다이허 기간 동안 자리를 비웠다
biolove2 | 2025.08.05 | 추천 0 | 조회 90
biolove2 2025.08.05 0 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