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용성 비타민 과다 섭취의 위험성
건강
작성자
biolove2
작성일
2025-10-01 12:52
조회
185
1. 수용성 비타민 vs 지용성 비타민: 배출 시스템의 차이
수용성 비타민 (Water-soluble): 비타민 B군, 비타민 C
- 특징: 물에 잘 녹습니다.
- 배출: 우리 몸이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, 남는 양은 대부분 **'소변'**을 통해 쉽게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.
- 결과: 과다 섭취로 인한 '독성(Toxicity)' 위험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. (물론, 극단적인 메가도스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)
지용성 비타민 (Fat-soluble): 비타민 A, D, E, K
- 특징: 기름에 잘 녹습니다.
- 배출: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고, 우리 몸의 '지방 조직'과 '간(Liver)'에 차곡차곡 축적됩니다.
- 결과: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가 장기간 지속되면, 이 비타민들이 몸 안에 독성 수준으로 쌓여,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**'과다증(Hypervitaminosis)'**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. 각 지용성 비타민별 과다증의 위험
비타민 A 과다증:
- 원인: 주로 동물 간이나 고용량의 '레티놀' 형태 보충제 과다 섭취 시 발생. (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몸이 필요한 만큼만 전환시키므로 과다증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.)
- 증상: 두통, 어지러움, 메스꺼움, 피부 건조 및 벗겨짐, 탈모. 심할 경우 간 손상과 골밀도 감소를 유발할 수 있으며, 특히 임산부에게는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치명적입니다.
비타민 D 과다증:
- 원인: 고용량의 비타민 D 보충제를 장기간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발생. (음식이나 햇볕만으로는 거의 불가능)
- 증상: 혈액 속의 **'칼슘 농도'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'고칼슘혈증'**이 주된 문제입니다. 이는 메스꺼움, 구토, 식욕 부진, 변비를 유발하고, 심할 경우 신장 결석, 혈관 석회화, 신장 기능 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비타민 E 과다증:
- 원인: 고용량의 보충제 섭취 시.
- 증상: 다른 지용성 비타민에 비해 독성은 낮은 편이지만, 가장 큰 문제는 '혈액 응고 방해' 작용입니다. 이는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, 특히 항응고제(와파린 등)를 복용하는 사람이나 수술을 앞둔 사람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. 비타민 K의 작용을 방해하기도 합니다.
비타민 K 과다증:
- 원인: 음식으로 섭취하는 K1이나 대부분의 보충제 형태인 K2(MK-7, MK-4)는 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문제가 되는 것은, 과거에 사용되었던 합성 비타민 K3(메나디온)입니다.
- 증상: 간 손상, 황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.
전체 0
전체 148
| 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작성일 | 추천 | 조회 |
| 공지사항 |
나이 듦의 두 얼굴 | 당신은 '현자'가 되는가, '아이'가 되는가
biolove2
|
2025.09.15
|
추천 0
|
조회 206
|
biolove2 | 2025.09.15 | 0 | 206 |
| 147 |
AGI(범용 인공지능,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), 초지능 인공지능(ASI,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)
biolove2
|
2026.01.28
|
추천 0
|
조회 55
|
biolove2 | 2026.01.28 | 0 | 55 |
| 146 |
**'의료보험법상 입원 기간 제한'**에 대해- 법적으로 "며칠 이상 입원할 수 없다"라고 못 박아둔 절대적인 기간 제한은 없음
biolove2
|
2025.12.24
|
추천 0
|
조회 122
|
biolove2 | 2025.12.24 | 0 | 122 |
| 145 |
[감동 실화] 전장의 기적, 미 해병대 하사가 된 한국의 군마 '레클리스(Reckless)'
biolove2
|
2025.12.18
|
추천 0
|
조회 112
|
biolove2 | 2025.12.18 | 0 | 112 |
| 144 |
췌장 (Pancreas)의 구조와 기능 상세 설명
biolove2
|
2025.10.06
|
추천 0
|
조회 204
|
biolove2 | 2025.10.06 | 0 | 204 |
| 143 |
고함량 미네랄, 왜 음식으로는 안전한가?
biolove2
|
2025.10.01
|
추천 0
|
조회 174
|
biolove2 | 2025.10.01 | 0 | 174 |
| 142 |
지용성 비타민 과다 섭취의 위험성
biolove2
|
2025.10.01
|
추천 0
|
조회 185
|
biolove2 | 2025.10.01 | 0 | 185 |
| 141 |
위산의 공격을 뚫고 살아남는 유익균들의 생존 전략
biolove2
|
2025.09.28
|
추천 0
|
조회 166
|
biolove2 | 2025.09.28 | 0 | 166 |
| 140 |
양파 '껍질'과 '알맹이'의 역할 분담: 식물의 지혜
biolove2
|
2025.09.23
|
추천 0
|
조회 155
|
biolove2 | 2025.09.23 | 0 | 155 |
| 139 |
옻나무의 주요 성분 및 검증된 효능 및 효과, 부작용 및 주의사항
biolove2
|
2025.09.19
|
추천 0
|
조회 177
|
biolove2 | 2025.09.19 | 0 | 177 |
| 138 |
계란의 주요 영양소 및 효능
biolove2
|
2025.09.19
|
추천 0
|
조회 160
|
biolove2 | 2025.09.19 | 0 | 160 |
| 137 |
쌀눈의 주요 영양소 및 효능
biolove2
|
2025.09.19
|
추천 0
|
조회 178
|
biolove2 | 2025.09.19 | 0 | 178 |
| 136 |
'위기'를 '기회'로 바꾸는 DNA | 한국인은 어떻게 절망 속에서 기적을 쓰는가
biolove2
|
2025.09.10
|
추천 0
|
조회 165
|
biolove2 | 2025.09.10 | 0 | 165 |
| 135 |
"백신은 정말 안전하고 필요한가?" | 기능의학계가 던지는 3가지 근본적 질문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59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59 |
| 134 |
HPV(사람유두종바이러스) 예방접종 (어린이 및 청소년기 만 4~18세) | 남녀 모두를 위한 최초의 '암 예방 백신'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36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36 |
| 133 |
일본뇌염 추가 예방접종 (어린이 및 청소년기 만 4~18세) | 긴 여정의 마무리, 잊기 쉬운 마지막 약속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32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32 |
| 132 |
Tdap/Td 6차 예방접종 (어린이 및 청소년기 만 4~18세) | 백일해 면역력 강화, 청소년기의 마지막 기초공사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44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44 |
| 131 |
MMR 2차 예방접종 (어린이 만 4~12세) | 홍역 대유행 막는 우리 아이 '집단 면역'의 완성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31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31 |
| 130 |
IPV 4차(폴리오) 예방접종 (어린이 만 4~12세) | 소아마비 박멸의 마침표를 찍다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68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68 |
| 129 |
DTaP 5차 예방접종 (어린이 만 4~12세) |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! 단체생활을 위한 최종 방어막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41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41 |
| 128 |
일본뇌염 예방접종 (영유아 0~36개월) | 여름밤의 불청객, 모기가 옮기는 치명적인 뇌염을 막아라
biolove2
|
2025.09.09
|
추천 0
|
조회 123
|
biolove2 | 2025.09.09 | 0 | 123 |